2025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7월 18일부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여름밤, 시원한 바람이 흐르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특별한 야시장이 열린다면 어떨까요?
이번 야시장은 단순한 먹거리 장터가 아닙니다.
반구천 암각화라는 울산의 역사·문화 유산을 주제로, “이야기를 파는 시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문화·경제 축제입니다.

 

1. 행사 기본 정보

• 기간: 2025년 7월 18일(금) ~ 9월 13일(토) (총 20회)
• 운영일시: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 10시
• 특별운영: 8월 14일(목) 및 17일(일),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연계

2. 장소 및 주최·주제

• 장소: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부터 ‘왕버들마당’ 구간
• 주제:
  • “이야기를 파는 시장, 울산의 밤을 만나다”
  • 울산 문화유산과 시민 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 주최: 울산광역시 (시장 김두겸)

3. 핵심 프로그램 소개

• 상인·푸드트럭: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 체험 프로그램: 시민이 직접 참여 가능한 공예, 전통문화 체험
• 포토존 & 홍보관: 인증샷 찍기 좋은 공간과 브랜드 전시
• 청년 예술 버스킹: 매주 2회 지역 아티스트 공연
• 시작 축하 공연: 7월 19일(토) 오후 6시 개장식 현장 축하행사

4. 기대 효과

• 문화–경제 융합 모델: 지역 역사 재조명 + 상인에 새로운 판로 제공
• 시민 참여 증대: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야간형 문화 콘텐츠
• 지역 상권 활성화: 공개모집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정 기회

 

이 여름, 태화강 국가정원은 특별한 이야기가 흐르는 시장으로 변신합니다.
반구천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에 시민의 일상과 상인이 연결되어, 역사·문화와 지역경제, 즐거움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울산형 야간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입니다.
특히 8월 중순 대숲납량축제 연계 확대 운영으로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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