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월 19일(토), 경주 골굴사에서 제20회 골굴사 전통무예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특별히 제6회 한일 전통무예인 교류대회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일 무예인들의 만남
한국과 일본의 전통 무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무예 동작을 시연하는 특별한 자리다. 각국의 전통 무예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
대회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 무예가 소개된다. 선무도, 기천문, 택견, 정도술, 당수도, 24반무예 등 다채로운 시범이 준비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가라테, 한무도, ITF 태권도의 시범이 펼쳐지며, 한일 간의 무예 교류가 더욱 풍성해진다.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참가자들이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무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복장을 입고 나선 참가자들도 있고, 어린 참가자들의 무예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끈기가 가득한 모습은 감동을 줄 것이다.
전통무예의 깊이
각 무예 단체장들이 수십 년, 혹은 평생을 헌신해온 전통무예의 열정과 역동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무예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시범은 관람객들에게 전통무예의 깊은 철학과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지속되는 전통의 계승
골굴사 전통무예대회는 매년 전통 무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일 무예인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전통 무예의 진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자.
(참고)
http://www.y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42
제20회 골굴사 전통무예대회, 한일 교류와 함께 펼쳐진다 - 연합매일신문
오는 10월 19일(토), 제20회를 맞이하는 골굴사 전통무예대회가 경주 골굴사에서 개최된다.올해 대회는 특별히 제6회 한일 전통무예인 교류대회와 함께 열리며, 한국과 일본의 전통 무예인들이 한
www.y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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